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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예 그룹 미미로즈가 약 1년간의 철저한 준비를 끝내고 돌아온다.
미미로즈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2집 '리브'(리브)를 발매, 전작 '어썸'과는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이 있었던 만큼, '리브'에는 5명 멤버들의 강한 개성과 비주얼, 그리고 독창적인 음악성을 엿볼 수 있으며, 타이틀곡 '플러팅'(플러팅), '에이오케이', '팁시' 총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플러팅'은 MZ 세대의 사랑법이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플러팅을 넘어 원초적이고 진정한 사랑에 대해 노래한 레게 기반의 뭄바톤 팝 댄스곡으로, 독특하고 심플한 구성에 그루비한 레게톤 보컬이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플러팅' 퍼포먼스에는 최고의 K팝 안무팀 '프리마인드'가 참여, '플러팅'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여기에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 부각하는 동시에 영화적 요소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선 미미로즈의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볼 수 있다.
새롭게 글로벌 팬들을 겨냥할 미미로즈의 싱글 2집 '리브'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플러팅'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