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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기안84와 이주승이 '기라인'에 이어 '미스터리 크루'를 결성한다. 까만 손의 귀신이 출몰한다고 소문 난 호룡곡산에 등반한 두 사람이 과연 바람대로(?) 귀신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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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이 내리는 비로 습한 공기와 나무로 빼곡하게 우거진 산길을 걷기 시작한 기안84와 이주승은 "다른 세상에 들어가는 느낌"이라며 기대감에 부푼다. 기안84는 작은 동굴(?)을 발견하고 "누구 있어요?"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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