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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병약미(?) 가득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드링킹한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아득바득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안방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전날 잠들기 전부터 생각했다는 그의 건강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건강 관리에 진심인 자취 10년 차 김성규의 일상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