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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건물주다"…조세호, 강재준 놀랄만한 재력 폭로 "엄마가 열심히 일해서 올렸다"('비보티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09-14 16:02


"춘천 건물주다"…조세호, 강재준 놀랄만한 재력 폭로 "엄마가 열심히 일…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조세호와 남창희, 강재준이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구라가 난무하는 세 명이 모이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남창희는 "양복을 오랜만에 입었네"라고 말하자 조세호는 "오랜만에 톰 ○○○ 지사장님이 선물로 주셨다"며 "내가 너무 톰 ○○을 좋아하니까 선물로 주신 거다. 미팅이 있어서 입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강재준은 조세호의 시계를 보며 "이게 1억 주고 샀는데 5억으로 올랐다는 그 시계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토크를 좀 배워야 하는데, 이 친구가 전형적인 급발진을 시작했다. 그런 가격의 시계가 아니다"라며 "제일 부자잖아요 강재준 씨. 춘천에 가면 이만한 건물이 있다"고 말했다.


"춘천 건물주다"…조세호, 강재준 놀랄만한 재력 폭로 "엄마가 열심히 일…
이에 강재준은 "뭐 잘못됐냐. 우리 엄마가 열심히 일하셔서 이렇게 올린 건물이다. 더 해봐라"고 말했고 남창희가 "없는 게 이렇게 행복하다"고 웃었다.

이에 조세호는 "외제차 타지 않냐. 그리고 현금으로 50억이 있다. 후배들 오면 다발로 남창희가…"라고 아무 말을 계속하자 강재준은 "거 봐. 너도 이렇게 흘러가지 않냐"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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