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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민사형투표' 오늘(14일) 개탈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14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6회는 극 전개의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5회에서 개탈로 추정되는 인물이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정헌)에게 접근한 것. 그는 자신을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말하며 오정호의 심리를 흔들었다. 단,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 경찰 김무찬이 도착한 만큼 이후 전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는 오정호에게 접근한 인물의 꼬리가 잡힌다. 이를 통해 앞선 1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배기철(김민식),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엄은경(정해나)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이 누구인지도 드러난다. 드디어 개탈의 정체가 공개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드디어 개탈에 대한 결정적 단서, 개탈의 정체가 드러난다. 역대급 충격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국민사형투표' 6회는 14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