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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신영이 태국 길거리의 조형물을 보고 셀프디스를 작렬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이 태국 이색 카페 입구에서 낯익은 뒷모습을 발견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의자에 널브러진 사람 모형의 조형물. 김신영은 "내가 만취하면 딱 저 모습"이라며 셀프디스를 작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한편 실감나는 조형물에 시그니처 도희는 "밤에 보면 너무 놀랄 것 같다"라며 기겁해 현장을 또 한 번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신영과 시그니처 도희를 놀라게 한 삶과 죽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색 카페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수직 상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