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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임신 당시 폐에 물이 찬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노클링에 나선 강수정은 만타가오리를 목격했다. 하지만 물 속에서 강수정은 호흡을 힘들어했다. 강수정은 간신히 물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떼로 무리지어 다가온 만타가오리를 가까스로 목격했지만 이내 강수정은 "호흡 조절이 안되서 더 이상은 물에 못 들어갈 것 같다"며 스노클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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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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