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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가 '서준맘' 캐릭터로 얻은 수입을 솔직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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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는 자신의 명품백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세미는 "제가 서준맘으로 첫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사자 해서 버킷햇을 사러 갔는데 갑자기 패딩이 날 부르는 거야. 그래서 샀는데 가방이 '나는 왜 안 사니?' 해서 산 가방이 이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가방 속에는 명품 키링과 명품 지갑, 다이어트바, 목에 좋은 사탕 등이 있었다. 제일 최근 키스에 대해서는 "한 달 전"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제작진이 "남자친구 없으시다면서요"라고 묻자 박세미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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