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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달만에 6㎏ 감량'한 유이가 10㎏ 감량한 친언니와 '내돈내산'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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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를 모은 유이의 바디프로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유이는 "옆에 친언니다. 제가 혼자 한 번 복근이 어떻게 생겼는지, 미용식 말고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 보디 프로필을 내돈내산 계약을 했다. 언니가 산후우울증이 있어서 같이 했다. 언니는 기간이 짧았는데 같이 수영했던 사람이라 한 달 만에 10㎏을 뺐다. 저는 6㎏을 뺐다"고 자매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이의 몸은 키 172㎝, 몸무게 50㎏. 김종국이 한 자릿수 체지방률을 예측하자 유이는 "사진을 살짝 만져서 체지방률은 13%, 14%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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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이와 부친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유이는 "이 사진은 저만 찍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빠가 갑자기 상의를 벗으면서 '지금이야' 해서 찍었다. 아직도 저 몸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설명해 웃음을 줬다.
또 유이는 과거 '내 몸에 만족해 본 적이 없다'고 했던 것에 대해 해명하면서, "지금은 복근을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됐고, 건강을 위하게 됐다. 잘 먹고, 운동 잘하고 그렇다"면서 "지금은 콤플렉스가 없다. 몸에 만족한다"며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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