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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늘(14일)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한국인을 노리는 킬러, 위암'을 주제로 한국인 사망원인 1위, 위암을 파헤친다.
유한모 위장관외과 전문의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식습관이 한국인의 위암 유병률을 높인다"고 말해 현장을 긴장하게 한다. 이어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매운 음식 또한 위암에 치명적이다"라며 왜 매운 음식을 줄여야 하는지 꼬집는다. 이에 크루들은 절망적인 모습을 보이며 괴로워했다는 후문.
또한 '위암! 그것이 진짜로 알고 싶다' 코너에서는 위 건강에 대한 속설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코너 속 질문 중 대식가에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다영은 "제가 대식가라서 아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하는데. 그러자 강호동이 웃으며 "얼마나 먹는데요"라고 물어봐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어지는 퀴즈에서 답변을 들은 크루들은 예상외의 답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건강 버라이어티의 패러다임을 깰 신개념 하이브리드 헬스 웰니스 엑설사이즈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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