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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핑크 머리와 드디어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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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간 곽윤기는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잘라보기도 했다. 곽윤기는 "안 잘생겨지기만 해봐. 나 이제 몰라"라며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겼다. 한참 후, 머리를 자르고 검은 머리가 된 곽윤기. 곽윤기는 "저 같아요? 못 알아 보는 거 아니에요?"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곽윤기는 훨씬 훤칠해진 비주얼로 변신했다. 곽윤기는 "긴 시간과 세월을 잘라내는 마음이라 이상했다. 엄마한테 자랑하겠다"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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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