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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완이 개탈 용의자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겁에 질린 오정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겁에 질린 채 경찰이 와주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개탈 용의자(이완 분)가 사무실 안으로 가스를 넣으며 위협했다. 김무찬이 현장을 급습했지만 오정호를 살려내지 못했다. 권석구(박성웅 분)가 스프링쿨러를 터트린 사이 용의자가 오정호를 죽인 것. 그렇게 용의자를 검거했지만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왜 독단적인 행동을 했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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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14 21:28 | 최종수정 2023-09-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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