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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동원이 3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MC 김준현은 폭풍 성장한 정동원을 보며 "이제 길 가다가 만나도 '동원아'라고 하기 쉽지 않다. 이젠 '동원 씨' 느낌이 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 이찬원은 현재 키가 173~174cm라는 정동원의 말에 "진짜 많이 컸다. 나는 정동원을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났다. 그때는 꼬꼬마였는데 어느 순간 키가 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정동원은 "중3 때 확 컸다가 지금은 정체기"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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