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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전원주택 살이 일상을 공개했다.
마당이 조금씩 깨끗해지자 윤보미는 "너무 행복해"라며 만족해했지만 이도 잠시, 끝도 없는 일에 말수가 적어지기 시작했다. 제작진이 "업체 불러도 되지 않냐"라고 묻자 "잡초가 3일에 한 번씩 나온다. 어차피 불러도 또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이 전원주택에 살겠다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저는 추천한다. 처음에 전원주택에 산다고 했더니 모든 사람들이 반대했다. 근데 좋은 점이 더 많다. 강아지들도 뛸 놀 공간이 생겼고 생각보다 힘든 건 없다. 이렇게 잡초가 쌓였을 땐 업체를 부르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르 받기도 하지만 풀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