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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유아인이 또 다시 구속 위기를 면했다.
이어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유치장에서 대기하기 위해 호송차에 오르려다 한 남성이 "영치금으로 써"라며 던진 돈다발에 맞기도 했다.
법원은 지난 5월 유아인에 대한 구속 영장을 한차례 기각했다. 하지만 검찰은 3개월 간 보완 수사 끝에 유아인이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했으면 마약류 관련 수사 과정에서 지인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한 혐의를 적발해 구속 영장을 재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