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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서준맘과 만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날 신도시맘 패션으로 옷을 갈아입던 이지혜는 "내가 여러분 나 셋째 임신했나봐"라고 뱃살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서준맘 역시 "이게 뭐냐"고 놀랐고, 이지혜는 "나 셋째 임신했나봐. 아 나 진짜 한게 없는데. 난 밤에 잠만 잤는데"고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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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은 또 소파에 앉는 이지혜를 보고는 "언니 앉지마! 이거라도 안고 앉아"라고 뱃살을 가려줘 다시 한 번 웃음을 샀다. 이에 서준맘은 "난 오늘 언니 엉덩이 봤으니까 뒷담화 생겼다"고 말했고, 이지혜는 "소문내기만 해봐"라고 답했다.
하지만 서준맘은 "언니 셋째 생긴거 말 안하고 다니고 그러지 마. 딱 보니까 지금 5개월이구만. 5개월인데 나한테 얘기 안하고 서운하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