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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맑눈광' 대열에 합류한 강훈이 김종국 공인 "진짜 도른 아이" 판정을 받았다.
용띠 절친들은 과거를 떠올리며 마구 '설'을 푸는데, 이중 김종국이 막내 강훈에게 "형 어렸을 때 스토리 들으면 기가 막힌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따로 없다"라면서 허세를 작렬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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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훈은 "너도 우리 나이 되면 무릎이 시리다"라는 김종국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형들을 설득해 단체 점프 인증샷을 얻어내는 등 열다섯 살 차이나는 형들을 쥐락펴락 한다고 해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막내' 강훈과 그런 강훈을 육아(?)하는 용띠 형들의 케미가 폭발할 '택배는 몽골몽골' 6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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