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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판타지오 창립자 나병준 대표가 새로운 배우 그룹 아스테온을 선보인다.
아스테온은 '스토리를 통해 배우를 만든다'는 콘셉트를 스토리와 메타버스의 조합인 '스토리버스'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스토리버스는 아스테온의 확장된 세계관을 스토리텔링으로 보여주는 한편, 가상의 공간에서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신개념 세계관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초 시도는 이 뿐만이 아니다. 아스테온은 데뷔작이 될 웹드라마 공개를 앞두고 음원 선공개 및 예고형 뮤직드라마를 우선 제작해 대중에게 공개하는 등 지금까지의 배우 데뷔 포맷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행보를 보이며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을 예고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