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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리더 이대열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대열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월 28일 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다. 군 생활로 인해 인간 이대열로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제 인생에 있어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씩씩한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소식,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라고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덧붙이며 앞으로 펼쳐갈 활동 제2막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대열은 오는 3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를 시작으로 음악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