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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최현욱이 연이은 사생활 목격담으로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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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함께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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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성인이 클럽에 가는 것이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반응으로 넘어갔지만 이번 논란은 피해갈 수 없었다.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와중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자필편지까지 올린 최현욱이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최현욱은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로 데뷔, SBS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넷플릭스 'D.P.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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