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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이 돌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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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은 "개인 역량을 올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팀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피크타임'을 통해서는 초심을 다졌다. 아직 크게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속상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거나 전에 데뷔해도 안됐던 분들이 포기 안하고 꿈과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하는 동료들을 보며 우리도 해보자는 자극이 됐다"고, 이강성은 "긴 공백기에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피크타임'을 통해 배운 점도 많았고 우리끼리도 끈끈해졌다. 서로 잘하는 점을 인정해주고 우리 각자의 멋을 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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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형은 "전작 '엑스레이'가 센 느낌이 강했다면 '루커스'는 장르도 완전히 달라졌고 안무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새롭다는 평을 받고 싶다"고 소개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아케이드 : 오'를 발표한다. 이후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데뷔 후 첫 일본 콘서트를 개최, '글로벌돌' 행보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