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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윤혜진의 딸 엄지온은 올해로 만 10세가 되었지만 벌써 엄마 키를 따라잡은 피지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기사입력 2023-10-25 00:35 | 최종수정 2023-10-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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