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폭풍성장한 딸 추사랑의 생일을 축하했다.
야노시호는 "태어나서 쭉 함께한 사랑. 12살이 되었고, 앞으로 점점 어른이 되고, 자립해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좀 애틋한 마음을 느낀 오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년을 되돌아보며 이 날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도 사랑답게 쭉쭉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