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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수가 약 2년 여만에 학폭 의혹에 대해 해명한 뒤, 활동 재개의 기지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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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초등학교때 수업시간 중 ○○행위를 했다는 루머도 다뤘다. 이에 지수는 "초등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다. 수업시간에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나요"라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이 모든 일의 발단인 "문화상품권을 갈취했던 지수와 일진 무리가 나를 왕따 시켰다"고 최초폭로한 A씨의 글에서 시작된 것. 지수는 "A와 만나서 오랜시간 대화를 했는데 그 친구는 문화상품권 사건 당사자인 B와 제가 친하게 지냈기에 때문에 제가 함께 따돌림을 시켰다고 생각하더라고요"라며 오해를 풀고 좋지 않았던 감정을 정리한 후 이제는 종종 연락하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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