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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절친한 배우 이선균의 마약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나 역시 계속 나오는 추측성 기사들만 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말씀 드릴 것은 딱히 없다"고 답했다.
장항준과 이선균은 올해 초 배우 김도현, 김남희와 함께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출연했다. 또한 각종 유튜브, 예능 등에 함께 출연하는 등 오랜시간 알고지낸 영화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이번 주 이선균의 신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마약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시에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작업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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