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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인도의 디바'의 기세가 무섭다.
이 이외에도 새롭게 공개된 Netflix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ENA의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각각 8위와 9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11일7일에 공개한 이번 순위는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을 조사는 뉴스기사, VON,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과 출연자들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