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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새 앨범으로 컴백 예정인 '고막남친' 크러쉬와 '충무로 대세 배우' 이주영이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크러쉬는 월드 클래스 축구선수 손흥민과 친해진 계기와 크러쉬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반려견 '두유', '로즈'와 함께 사는 자취 라이프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고.
한편, 배우 이주영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역도요정 김복주',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까지 입성하며 차세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인정받은 상황인데, 이번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첫 예능 토크쇼 출연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막남친' 크러쉬와 '충무로 대세' 배우 이주영의 뜻밖의 동갑내기 절친 케미는 오는 11월 15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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