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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집트로 휴가를 떠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피라미드 뷰에 벅찬 감동을 쏟아내고, 경이로운 이집트 문명을 영접할 때마다 어린 아이처럼 방방 뛰며 기뻐하는 김대호. '대호(인디)아나존-스'가 펼칠 이집트 탐험에 기대가 쏠린다.
피라미드 뷰가 펼쳐진 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교과서에서나 보던 피라미드의 실물 영접에 눈물을 글썽거린다. 비현실적인 피라미드에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는 그의 얼굴엔 웃음만 새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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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이집트 휴가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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