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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뱀집' 에스파 닝닝이 자신이 ADHD인 것 같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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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이야기를 하다 닝닝은 "비행기 오래 타면 '어벤져스'를 본다. 저번에 투어 때문에 30시간 갔는데 와이파이가 안 됐다.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힘들었는데 즐겼다. 약간 쾌감이 있다"며 "근데 거기서 또 ADHD 나온다. 영화 보다가 공책 꺼내서 일기 쓰다가 감성 떠올라서 가사 쓰고 음악 듣다가 5시간 멍 때리다 밥 먹고 또 그림 그린다"고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