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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내 제이다 핀킷 스미스의 머리에 애정을 담은 키스를 했다.
또한 윌 스미스는 아내의 머리에 입맞춤을 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앞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메디언 크리스 록을 폭행한 사건의 발단이 된 제이다의 머리에 입맞춤을 한 그는 그간의 루머를 일축시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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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의 성 정체성, 취향은 오랫동안 세간의 화제였다. 2016년 세상을 뜬 트랜스젠더 여배우이자 활동가인 알렉시스 아퀘트는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 핀켓 스미스가 스윙어(타 부부와 배우자를 맞바꾸며 성행위하는 사람들)이며 동성애자라고 폭로 하기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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