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NE1 출신 박봄이 건강 이상설을 종결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날 사진에서 다시 작아진 얼굴과 밝은 표정으로 "K팝 여왕이 돌아왔다"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등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봄은 지난 달인 11월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박봄은 새 디지털 싱글 '아이(I)'를 선보이며 쓸쓸하면서도 무덤덤한 박봄 자신을 외로이 홀로 있는 '아이(I)'에 빗대 표현했다.
|
2NE1 멤버 산다라박은 "Queen is back~!!!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노래 좋아"라며 애정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박봄은 ADD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살이 쪘다고 밝혔으며,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봄은 2009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그룹 해체 후 솔로로 홀로서기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3월 '꽃(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을 발매한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