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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행복한 시간을 자랑했다.
26일 백지영은 정석원, 지인들과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이에 정석원은 백지영을 꼭 안고 뽀뽀를 하는 등 알콩 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지영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부부의 사진도 게재, 이때도 정석원은 행복한 미소와 함께 백지영을 꼭 끌어안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백지영도 정석원에 폭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백지영은 "어른들의 크리스마스 파티 #몸으로 말해요 #가족오락관 #우리 부부 1등"이라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또한 백지영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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