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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냈다.
서유리는 민낯의 얼굴로 병실에 누워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무슨 일이에요" "쾌유를 빕니다" "무슨 일이시길래 수혈까지 하세요" 등의 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당시 서유리는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호소했고, 최병길은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결국 부부는 논란 약 15일 만에 로나유니버스에서 자진 퇴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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