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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 측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박나래가 수년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나래는 그동안 이와 관련된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며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추가적인 세금이 발생, 성실히 납입 완료했다는 사실을 전해 드리는 바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수천만 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이에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악의적 탈세와 관련된 것은 전혀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