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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더 거칠고 강렬해진 여자들의 유럽 캠핑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18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4년에도 이어질 여성 예능의 강세 속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기존 시리즈의 새로운 변주로 우먼 파워 예능의 선봉장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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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 캠핑에 나선 멤버 4인방은 야생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고된 여정도 마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좌충우돌 유럽 캠핑기에 한층 더 기대가 모인다. 시즌 최초 여성 출연진의 신선한 조합으로 돌아온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2월 18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