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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택 인근 공사로 인한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한예슬에게 '그댄 달라요' 음원 수익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해 "서울과 LA를 자주 왔다 갔다 한다. 한국에서 활동하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미국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리고 내 남자 친구가 LA를 너무 좋아한다. 일단 골프를 치기 너무 좋고, LA의 자연을, 바다, 공원, 모든 곳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학창시절에 대해 "나는 날라리 학생이었다"고 털어놓으며 "학교가 싫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진 착한 학생이었지만, 2학년 때부턴 공부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