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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녀 손님이 조인성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점심 영업을 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모녀 손님은 대게라면과 제육볶음을 주문, 어머니는 "조인성"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딸은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며 엄마의 마음을 읽은 뒤, "엄마, 그는 너무 어리다"며 정색, 이에 어머니는 "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인비는 첫 제육볶음에 걱정하면서도 빠르게 요리를 완성, 이후 "맛있겠다"며 자신이 만든 제육볶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맛 본 손님은 "너무 맛있다"고 했고, 박인비는 "챔피언 푸드"라는 칭찬에 환하게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