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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정숙' 최명은이 자산이 80억까지 불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10기 정숙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솔로' 출연 이후 돈 빌려달라고 하고, 차에 계란이나 밀가루를 던지는 사람도 많았다. 재산을 공개할 수는 있는데 그게 걱정된다. 재산은 예전보다 더 불었다. 80억까지"라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재력 비결에 대해 10기 정숙은 "17살 때부터 돈을 모아 25살에 아파트에 투자한 게 3배로 올랐다. 그걸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했는데 대박이 났다. 점쟁이가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이 있다고 하더라. 뭐를 사기만 하면 대박이 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집 4채, 건물 1채, 땅이 8개"라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