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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충격패하며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을 멈춘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가 소신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 패배가 확정되자 이경규는 "축구 협회장이 누구냐"라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이름을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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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이 같은 발언은 연예인으로서 다소 민감한 멘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경규를 향해 "소신 발언이다" "사이다 마신 듯 시원했다" "역시 이경규다운 속 시원한 발언이다"라며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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