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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Ent)의 새 가족이 됐다.
손현주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추격자 THE CHASER', '시그널', '모범형사', '트레이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명품 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 '더 폰', '보통사람', '광대들: 풍문조작단'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 잡았다.
한편, 손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Ent에는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