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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18기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어진 다른 솔로남녀의 선택에 3MC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인 표정으로 VCR을 바라봤다. 송해나는 육성으로 놀라움을 표한 뒤 이마를 짚었고 이이경은 등을 돌렸다. 데프콘 역시 동공을 확장한 채 입을 다물지 못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든다.
18기 솔로남녀들도 충격적인 최종 선택에 "이게 뭐야?" "나도 몰라"라며 어리둥절해 했다는 후문.
'나는 솔로'는 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