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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개그맨 조세호의 결혼 발표를 축하했다.
유재석은 "데이트할 때 비밀리에 하지는 않았다. (이)광수도 어제 운동하다 만났는데 '형! 저는 세 번 봤어요'라고 말하더라"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광수 씨는 백화점에서 보고 커피숍에서도 보고 길 가다도 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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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정해졌다, 10만원"이라며 다시금 콕 집어 말해 폭소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2-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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