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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늬가 딸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이하늬의 가족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커피차 현수막에는 '사랑스러운 우리 엄마 예쁘게 찍어주세요. 사랑하는 딸 아리 드림', '시원한 음료 맛있게 드세요. 아리는 좀 더 크고 마실게요'라는 귀여운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어떻게 우리 딸이 커피차를 보냈다. 살다 살다 이런 날이 온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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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종원은 "선배님의 은혜다. 대박이다. 잘 입겠다. 이런 기억에 남는 티셔츠를 만들어주셨다. 고맙다"며 이하늬의 선물에 감동했다.
티셔츠를 입은 스태프들을 보며 흐뭇해하던 이하늬는 "딸이 보내준 커피차와 티셔츠까지 오늘 풍성하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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