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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애연이 이혼후 싱글맘 라이프를 처음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반려견 '복래'와 함께 사는 싱글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셀프카메라로 담은 아침 브이로그에서 대왕 솥에 무려 8인분의 미역국을 끓인 정애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밥과 반찬 없이 미역국을 삼시세끼 먹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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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2-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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