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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낯선 직장 생활에 '1일 5커피'를 하며 진땀을 뺀다.
숨 돌릴 틈 없는 회사 생활 속 목이 타는 유재석은 커피만 5잔을 마시는 기록을 세우며 '커피 수혈'을 한다. 미어캣처럼 눈치를 보다가 도망치듯 커피를 타러 간 유재석은 "직장 생활 쉽지 않네" "눈치 보이네"라고 말하며 칼퇴근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유재석에게 친절한 전무님이 다가오고, 두 사람의 은밀한 커피 땡땡이 모의가 펼쳐진다. 전무님은 "밖에 좋은 곳이 있다"라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가는 애착 장소로 유재석을 데려간다고. 기대와는 조금 다른 전무님 추천 뷰맛집에 도착한 유재석. 잠시 숨을 돌린 것도 잠시, 유재석은 강제 휴식 종료를 맞는다고 해, 전무님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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