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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아야네와 성별 확인을 위해 풍선을 들고 있는 이지훈. 보통 풍선을 터트려 파라색 종이가 나오면 아들, 분홍색 종이가 나오면 딸로 본다. 이후 아야네는 풍선을 터트렸고, 분홍색 종이가 쏟아져 나왔다. 이후 부부는 "딸이다"면서 행복을 만끽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 했으며, 지난 2월 16일 "젤리가 저희에게 찾아와줬어요. 이제 19주가 되어 가는 우리 아가"라며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