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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삼남매 재율-아윤-아린과 함께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한다.
이 가운데 최민환의 장남 7살 재율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재율은 아빠 최민환을 쏙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늠름한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과 아린이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민환은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일 것이다. 연예인 끼가 있다"라고 소개한 가운데, 아윤이 다채로운 표정과 깜찍한 노래 솜씨로 아이돌 DNA를 자랑한다. 더해 삼남매 중 막내 아린은 "나 예뻐?", "아빠 최고" 등 애교만땅의 귀여운 막내미를 빛낸다.
더욱이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당당한 삼남매 육아 출사표를 던진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으로 오는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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