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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자친구 A씨와 관련한 금전사기 등 의혹이 이어지자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아름은 법적대응까지 예고한 상황이다. 그는 "배신한 지인들과 악플러 덕분에 인류애 같은 것 팬과 가족 말고는 전혀 없다. 사과 연락은 하지 마라. 그땐 용서하기 싫어질 것 같으니"라고 했다. 이날 아름과 A씨는 지인과 팬 등에게 금전을 지속적으로 빌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 유튜버는 최근 아름과 A씨가 팬들을 상대로 돈을 빌리고 있다고 주장했고, 아름은 "해킹당했다"고 했다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살아난 게 기적"이라며 병원에 입원한 듯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디스패치는 A씨를 가리켜 '제2의 전청조'라면서 A씨가 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아름과 A씨가 변호사 선임 비용과 아이의 치료비 등을 핑계로 팬들에게 금전을 갈취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