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숨은 저작권 강자 임이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4회에서 영케이는 김민석과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번엔 몇 개 썼냐"고 묻자, 영케이는 "이번에도 저희가 전곡 작사작곡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개수로 (저작권료) 등수가 정해진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저희가 쭉 전곡 작사작곡을 하다 보니까"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3월 약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 '믿듣데'만의 음악이 짙게 녹아든 완전체 앨범 'Fourever'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