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가 고작 면발 길이 대결에 혈안이 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유재석, 유연석, 이광수는 고작 면발 고르기에 혈안이 돼 초진지한 표정으로 젓가락질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유연석은 유재석이 젓가락을 휘적거리자 "아유 고르기 없어요. 그냥 딱"이라며 견제하는가 하면, 유재석은 "내 면발이 더 길어"라며 투닥투닥 면발 다툼에 나선다는 전언. 이에 최고의 국민 MC 유재석과 최고의 배우 유연석, 글로벌 스타 이광수를 치졸하게 만든 면발 길이 대결이 담긴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